오정연X정다은X서현진 과감+늘씬 수영복 자태, 자기관리 완벽한 아나운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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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정다은에 이어 서현진까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도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여름 분위기를 만끽했다.
오정연은 지난 8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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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정연, 정다은에 이어 서현진까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도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여름 분위기를 만끽했다.
오정연은 지난 8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귀여운 매력의 얼굴과는 다른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정다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루 수영장에 있는데 비 왔다 맑았다를 도대체 몇 번 하는지 변덕을 종잡을 수가 없는 하늘이네요”라며 남편 조우종, 딸과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정다은은 군살을 찾아 볼 수 없는 늘씬한 뒤태까지 과감하게 공개하며 몸매를 뽐냈다.
같은 날 서현진도 “8월 중신인데 날씨 뭐죠? 진짜”라며 “아침부터 불타는 더위에 금방 체력 바닥났지만 어린이 픽업 가기 전 굵고 짧게. 언니 동생들이랑 너무 즐거웠다.. 아쉬운 애데렐라”라는 글과 함께 푸른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 서현진은 “남은 여름 화상 안 입으려면 수영복 위에 꼬옥 로브 걸치세요. 오늘 로브에 자차 한통 다 쓰고 겨우 방어. 더위 좀 꺾이면 어린이 데리고 또 갈래요. 아직 개시 안한 수영복 하나 더 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해 2015년 KBS를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1억 4,000만 원 계약금만 내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에 입주한 일화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정다은은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조우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얻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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