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려라 날려 안타~' 두산, 잠실 한화전서 '렛-두로 씨리즈' 연다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렛-두로 씨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렛-두로 씨리즈를 맞아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3연전 기간 각각 레트로, 클래식,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며 직접 고른 ‘그때 그 시절’ 등장곡을 사용한다.

1루 내∙외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관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그때 그 시절 놀이 ‘렛-두로 딱지’를 증정한다. 1루 내야 광장에서는 올드 유니폼 포토존을 운영하며, 렛-두로 씨리즈 특별 입장권도 사용한다.

경기 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3연전 기간 동안 팬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곰이 빛나는 밤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1982유료문자로 신청 가능하다. 24일, 25일에는 경기 전 외야 캐치볼장 앞 광장에서 레트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24일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17시 10분부터 10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경기 중에는 ‘추억의 맥주 배틀’과 ‘미닉스와 함께하는 클리닝 타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렛-두로 씨리즈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몰 5만원 상품권(3명), 아임비타 구미 + 이뮨샷 7개입 세트(5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5명)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5명), 스몹 플레이패스(5명),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5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3명), 닥터지 더 모이스처 배리어.D인텐스 크림(3명), 미닉스 더 미니빔 PRO(1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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