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다소곳하게…시집 아니 장가가도 될 요리실력 (산지직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해진이 염정아와의 반전 친분을 드러내며 두 번째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푸르른 동해를 품고 있는 영덕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사 남매의 이야기가 흥미를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복숭아에 이어 사 남매가 산지 직송할 두 번째 식재료는 영덕의 보물 물가자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푸르른 동해를 품고 있는 영덕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사 남매의 이야기가 흥미를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복숭아에 이어 사 남매가 산지 직송할 두 번째 식재료는 영덕의 보물 물가자미. 지난주 방송에서 사상 첫 조업에 당첨됐던 염정아와 안은진은 모두가 잠든 새벽 3시,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박준면, 덱스의 배웅을 받으며 비장하게 새벽 출항에 나선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빗줄기에 점점 강해지는 바람과 성난 파도까지 몰아치며 두 사람의 역대급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몸조차 가누기 힘든 격렬한 파도에 멀미까지 찾아오며 안은진은 "이런 거일 줄 몰랐어"라고 경악한다. 곡소리가 난무하는 '언니네' 최초 새벽 조업 현장이 과연 어땠을까.
집으로 복귀한 사 남매는 박해진 존재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게스트의 등장과 함께 '체육'으로 맞붙는 언니네 팀과 제작진 팀의 한 판 승부가 성사되며 흥미를 전할 예정이다. UDT 출신 덱스의 독보적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작진 팀에도 해병대 출신 PD가 포진돼 있어 시작부터 쫄깃한 기싸움으로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방송은 15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재현 오열 “1회부터 이렇게 울면 어떡해” (끝사랑)
- 장가현, 47세 안 믿기는 비키니 몸매…아찔한 볼륨감 [DA★]
- 진태현, 시모와 갈등 우울증 아내에 “당연한 일” 남편에 정색 (이혼숙려캠프)
- 박서진 “父 여러 명…매회 얼굴 바뀌어” 거침없는 성형 토크 (살림남)
- 무속인 된 순돌이 이건주, 핫하네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