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징검다리 연휴 첫날’ KBO 잠실 롯데-두산전, 2만3750석 매진…시즌 18호 만원사례 [SS잠실in]

김동영 2024. 8. 15.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실이 또 가득 찼다.

두산이 시즌 1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2024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두산과 롯데가 일전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과 롯데의 2024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이 매진됐다. 잠실 | 김동영 기자 raining99@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잠실이 또 가득 찼다. 두산이 시즌 1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2024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최원준이 선발로 나선다. 롯데 선발은 박세웅이다.

13일 1차전은 비로 취소됐다. 전날 경기는 2-12로 졌다. 이날 반격 1승을 노린다. 롯데는 2승으로 시리즈를 끝내고 싶다.

순위 싸움도 치열하다. 두산은 3위 삼성을 추격하고 있다. 롯데는 5강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페이스도 좋다.

팬들도 호응했다. 휴일을 맞아 많은 팬들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오후 5시11분 2만3750석이 다 팔렸다. 올시즌 18번째 매진이다.

광복절 휴일이다. 18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시작이기도 하다. 휴일 경기지만, 오후 6시에 시작해 더위도 조금은 피할 수 있게 됐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두산과 롯데가 일전을 펼친다. raining9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