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택형 수능 2026년 11월 1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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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응시할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6년 11월 19일 치러진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내 선택 과목을 택하는 마지막 수능이 될 전망이다.
2022학년도에 도입된 현행 수능 체제로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에 '공통+선택 과목' 구조를 택한 방식이다.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에서 공통 과목(출제 비율 75%)과 선택 과목(25%)을 치르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문·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개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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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응시할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6년 11월 19일 치러진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내 선택 과목을 택하는 마지막 수능이 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15일 2027학년도 수능의 시행일과 성적 통지일, 시험 영역 등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에 도입된 현행 수능 체제로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에 '공통+선택 과목' 구조를 택한 방식이다.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에서 공통 과목(출제 비율 75%)과 선택 과목(25%)을 치르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문·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개를 고른다. 직업탐구를 택한 수험생 중 1개 과목만 응시하는 수험생은 선택 과목 5개 중 1개를, 2개 과목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선택 과목 5개 중 1개와 공통 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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