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중고사격연맹으로부터 장학금 받아

김주희 기자 2024. 8.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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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이 한국중고사격연맹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은 15일 춘천시공공사격장에서 반효진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연맹은 김병은 대구체고 사격팀 코치에게도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반효진은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연소이자 역대 올림픽 여자 사격 최연소 금메달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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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진(대구체고)이 15일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덕천 중고사격연맹회장, 반효진, 김병은 대구체고 사격팀 코치.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이 한국중고사격연맹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은 15일 춘천시공공사격장에서 반효진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연맹은 김병은 대구체고 사격팀 코치에게도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반효진은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연소이자 역대 올림픽 여자 사격 최연소 금메달 기록을 썼다.

한국의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춘천시 공공사격장에서 열린다.

반효진은 16일 공기소총 여자고등부에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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