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임종득 "野 '안보 라인 파벌 주장'은 정치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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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2차장 출신인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 라인 교체 배경에 '파벌 싸움'이란 야당의 주장을 두고, 선전과 선동으로 군을 갈라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과 일부 언론은 이번 인사를 두고 이른바 '충암파'와 '국방파'라는 용어를 사용해 마치 두 집단 간 경쟁이 라인 개편의 이유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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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2차장 출신인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 라인 교체 배경에 '파벌 싸움'이란 야당의 주장을 두고, 선전과 선동으로 군을 갈라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과 일부 언론은 이번 인사를 두고 이른바 '충암파'와 '국방파'라는 용어를 사용해 마치 두 집단 간 경쟁이 라인 개편의 이유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과거 문재인 정부의 경우 오히려 국방 장관과 공·해군총장 모두 호남 출신으로 임명했다며 이건 왜 문제 삼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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