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지역거점형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선정…내년까지 6억 원 지원

최다인 기자 2024. 8. 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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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가 지역 스타트업 육성 지원에 대한 추진 동력을 얻었다.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거점형 특화 역량 BI(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거점형 특화 역량 BI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거점 BI로 선정된 대학이 창업지원 기관과 협력, 특화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타트업을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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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전경. 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가 지역 스타트업 육성 지원에 대한 추진 동력을 얻었다.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거점형 특화 역량 BI(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거점형 특화 역량 BI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거점 BI로 선정된 대학이 창업지원 기관과 협력, 특화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타트업을 돕는 사업이다.

충남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배재대, 국립한밭대, 목원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전시의 4대 전략산업인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국방 △ESG(소셜벤처) 등 기반의 기업을 발굴·육성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까지로, 중소벤처기업부 4억 5000만 원, 시 산하기관 1억 원, 대학 대응 자금 5000만 원 등 총 6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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