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한화-LG전서 '배재대의 날'… 김욱 총장 시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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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배재대의 날' 프로모션 데이를 개최하고, 김욱 총장 시구 등의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욱 총장은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은 관객에게 "배재대는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설립한 배재학당이 운영하는 유서 깊은 대학"이라며 "미래 변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고 유용한 인재를 키우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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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배재대의 날' 프로모션 데이를 개최하고, 김욱 총장 시구 등의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는 이날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진행했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배재대의 날' 프로모션 데이는 내달부터 시작되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과 내년 배재학당·배재대학교 창립 140주년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기획됐다.
배재대 소속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등 230명은 학교 마스코트 '나섬이'와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가 새겨진 응원 타월로 LG 트윈스전에 나선 한화이글스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에 앞서 김욱 총장과 이성희 총학생회장은 배재학당 설립 연도인 1885년을 등에 새겨 다가올 창립 140주년을 기념했다.
김욱 총장은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은 관객에게 "배재대는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설립한 배재학당이 운영하는 유서 깊은 대학"이라며 "미래 변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고 유용한 인재를 키우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배재대는 내달 9일부터 13일 오후 9시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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