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티모시 샬라메 출연 거절 루머에 "헛소문…박진영도 '미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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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의 만남이 불발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은 "티모시 샬라메가 나오려고 한 게 아니라 티모시 샬라메 영화의 배급사에서 아마 티모시 샬라메에게 묻지 않고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라며 "그런데 제가 조건을 좀 걸었다. 적어도 40분 이상은 함께 같이 해줘야 한다고 한 후, 할 수 있겠냐고 했더니 안 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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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의 만남이 불발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은 14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출연해 유튜브 채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만날텐데'에 아직 기대하고 있는 게 할리우드 스타가 한 번만 나와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내가 알기론 '만날텐데'에 티모시 샬라메가 나올 뻔 했는데 네가 깠다면서?"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그런 헛소문이 나면 안 된다"고 해명했다.
성시경은 "티모시 샬라메가 나오려고 한 게 아니라 티모시 샬라메 영화의 배급사에서 아마 티모시 샬라메에게 묻지 않고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라며 "그런데 제가 조건을 좀 걸었다. 적어도 40분 이상은 함께 같이 해줘야 한다고 한 후, 할 수 있겠냐고 했더니 안 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럼 네가 샬라메를 깐 거네"라고 했고, 성시경은 "저는 그렇게까지 인기라고 생각을 안 했다. 이걸 (박)진영이 형한테도 이야기했더니 '미쳤냐'고 하더라. 가서 무릎 꿇으라고 했다"라며 "운이 안 닿은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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