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PO 앞둔 한화생명, 깔끔한 운영으로 BNK전 1세트 승리

박상진 2024. 8. 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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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를 앞둔 한화생명이 그야말로 깔끔한 경기 운영을 보이며 1세트를 가져갔다.

1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대 BNK 피어엑스 경기 1세트 바텀에서 두 팀이 킬을 교환했지만 미드에서 제카가 클로저에게 솔로 킬을 얻어내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바론을 두고 벌인 23분 교전에서도 한화생명이 깔끔하게 승리하며 버프를 가져갔고, 파워플레이를 통해 골드 격차를 1만 이상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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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를 앞둔 한화생명이 그야말로 깔끔한 경기 운영을 보이며 1세트를 가져갔다.

1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대 BNK 피어엑스 경기 1세트 바텀에서 두 팀이 킬을 교환했지만 미드에서 제카가 클로저에게 솔로 킬을 얻어내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기세를 올린 한화생명은 바텀에서 추가로 교전 승리를 얻어내며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피어엑스는 유충을 모두 가져갔지만 한화생명은 제카의 성장을 바탕으로 모든 라인의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어갔다. 골드 차이가 3천까지 벌어진 14분 한화생명은 전령까지 챙겨갔고, 이후 진행된 교전에서도 한화생명이 대승을 거두고 골드 격차를 더 크게 만들었다. 이어 세 번쨰 드래곤을 둔 교전에서도 한화생명이 승리한 후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다.

바론을 두고 벌인 23분 교전에서도 한화생명이 깔끔하게 승리하며 버프를 가져갔고, 파워플레이를 통해 골드 격차를 1만 이상으로 벌렸다. 이어 영혼이 걸린 드래곤을 두고도 피어엑스는 쉽사리 진출하지 못했고, 결국 영혼을 가져간 한화생명이 27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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