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이재명·한동훈 투톱에 조국·오세훈 추격…김경수 5.4% 깜짝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대권주자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9.8%로, 이 전 대표와 한 대표의 호감도는 각각 9.4%p와 9.7%p 빠진 반면, 김 전 지사는 5.4%를 기록해 전체 6위로 데뷔했다.
성별에서는 남녀 모두 이 전 대표가 차기 대선 후보로 가장 호감도가 있다고 평가(남성 28.6%, 여성 28.4%)했으며, 연령별로는 이 전 대표가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력에서 한 대표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양강체제를 형성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격하는 모양새다.
이번 광복절 사면으로 친문재인(친문)계 새로운 구심점으로 떠오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6위로 데뷔했다.
15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이달 12~13일 이틀간 무선 ARS 방식으로 차기 대선후보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5%가 이 전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9.8%로, 이 전 대표와 한 대표의 호감도는 각각 9.4%p와 9.7%p 빠진 반면, 김 전 지사는 5.4%를 기록해 전체 6위로 데뷔했다.
3위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로 8.7%,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7.4%, 홍준표 대구시장 6.2%를 차지했다. 그 외 “호감가는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7.1%, “기타 잘 모름”은 8.7%였다.
김 전 지사는 친노(친노무현)·친문계 본산인 부산·울산·경남(PK)에서 호감도가 가장 높았다.
한 대표는 대구·경북(TK)에서 이 전 대표를 앞섰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이 전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성별에서는 남녀 모두 이 전 대표가 차기 대선 후보로 가장 호감도가 있다고 평가(남성 28.6%, 여성 28.4%)했으며, 연령별로는 이 전 대표가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력에서 한 대표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김 전 지사는 50대(7.3%),20대 이하(7.2%), 40대(6.7%)에서 다른 연령 대비 높은 호감도를 나타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함께 술 마시던 여성이 화장실 간 사이, 술잔에 흰가루 탄 50대男…옆테이블 손님이 신고 - 매일
- 안세영, 7년간 선배들 방청소·빨래 대신 했다…협회에 호소해도 개선 안돼 - 매일경제
- “이완용보다 5배 더 받았다”…지금 가치로 800억, 일본 돕고 재산 축적한 고종의 형 - 매일경제
- “삼성이랑 같은 편인줄 알았더니”…새 스마트폰 내놓고 경쟁 뛰어든 ‘이 회사’ - 매일경제
- “신유빈이 꼭 안아줬는데” 충격 발언…日탁구스타 “가미카제 기념관 가고 싶다” 귀국 소감
- 높이제한 확 푼다…4만가구 추가 재건축 소식에 ‘이 동네’ 들썩 - 매일경제
- “과충전 화재 ‘0건’, 우리車는 안 터져요”…현대차·기아 ‘전격공개’ 안전기술 [왜몰랐을
- 집값 대책 내놨는데, 공무원들 멘붕…발표 일주일후 서울 집값 되레 급상승 - 매일경제
- “전재산 4억 몰빵한 집, 사기였다”…이수지 “다시 월세 살아” - 매일경제
- “내 자릴 그냥 물려줄 생각 없어” 양민혁 향한 손흥민의 진심 어린 조언 “스스로 톱 레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