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얼굴 나이 알아봤더니…깜짝 "저 몇 살일까요?"
김지우 기자 2024. 8. 15. 17:2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겸 CEO 현영이 초특급 동안을 인증했다.
14일 현영은 개인 SNS에 "저 몇 살일까요? 댓글 고 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현영은 'Face Age'(얼굴 나이)라고 적힌 필터로 얼굴을 찍었다. 이후 여러 숫자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03이라는 숫자에 멈췄다.
얼굴 나이 3세를 판정받은(?) 현영은 깜짝 놀라 손으로 입을 막고 웃음을 터트렸다. 47세 현영은 영상에서 광채 나는 피부와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19살이요!" "피부는 2살이요" "3살 미쳤다ㅋㅋㅋ" "진짜 어려 보이고 예뻐요" "언니 너무 동안이라구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현영은 2019년 하반기 80억 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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