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2024 키아프-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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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키아프-프리즈'가 9월 4~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가고시안 등 세계 각지 갤러리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가 오는 21~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연극 '이방인'이 오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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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키아프-프리즈’가 9월 4~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가고시안 등 세계 각지 갤러리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달 2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르떼 매거진 정기구독자와 홈페이지 일반회원으로 나눠 각각 10명을 선정해 VIP 초청권(1인 동반 가능)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1928년 부산의 병약한 여성 탐정
소설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는 일제강점기 부산을 무대로 탐정 천연주가 세 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시대적 배경을 섬세하게 묘사해 리얼리티를 높였다. 앞에서 흩뿌려진 단서들은 이 재치 있는 탐정의 설계에 따라 완벽하게 회수돼 범인이 지목되는 순간 흥분이 제대로 터진다. - 인플루엔셜 래빗홀 팀장 최지인의 ‘탐나는 책’
● 세상의 마지막 날, 우리가 바라는 것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과 소설 <로드>는 병으로 인해 평범한 삶을 잃은 사미라와 잿빛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남자와 아들의 이야기다. 이를 통해 우리의 평온함과 따스함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세상의 마지막 날, 우리가 바라는 것은 잃어버린 평범한 일상의 한 조각일지도. - 멜팅포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지혜의 ‘영화와 영감’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가 오는 21~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작곡가 우효원의 곡들을 소프라노 박혜상, 테너 손지훈, 첼로 홍진호 등과 함께 부른다.
● 연극 - 이방인
연극 ‘이방인’이 오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한다. 어머니의 죽음에도 슬픔을 느끼지 못하고 살인한 뫼르소를 통해 삶의 부조리를 그린다.
● 전시 - 이곳에 예술은 없다
하비에르 카예하의 특별전이 10월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10여 점의 대형 페인팅을 비롯해 대형 조각, 드로잉 등 1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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