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사랑나눔터 유아 체험공간 조성

김재광 기자 2024. 8. 15.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사랑나눔터 체험시설 개선 및 공간 연출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8억원을 들여 2층 사랑나눔터(330.7㎡)에 유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체험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구체물을 조작하는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새롭게 바뀌는 사랑 나눔터 체험시설에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등 충북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유아교육진흥원 사랑나눔터 체험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사랑나눔터 체험시설 개선 및 공간 연출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8억원을 들여 2층 사랑나눔터(330.7㎡)에 유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체험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미래협력유아교육공동체 체험분과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안요청서를 수립했고 입찰 공고, 현장 설명회, 제안서 평가를 거쳐 협상적격자를 선정한다.

사랑나눔터에는 '친구와 떠나는 세계여행', '동물 친구랑 놀아요', '굴러라 바퀴! 달리는 자동차', '알뜰 쇼핑센터', '캠핑 놀이', '꼬마 요리사'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인터렉티브(상호작용) 콘텐츠를 접목해 미래 시대 맞춤형 디지털 놀이를 포함, 유아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미래형 체험 공간으로 거듭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구체물을 조작하는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새롭게 바뀌는 사랑 나눔터 체험시설에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