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한 언니” 수지, 송혜교 선물에 애교 폭발‥13살차 뛰어넘은 우정

이하나 2024. 8. 15.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의 간식차 선물에 감동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송혜교가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에 보낸 간식차 앞에서 입울 쭉 내밀고 뽀뽀하는 포즈에 이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간식차에는 '예쁜 수지 배우님과 다 이루어질지니 응원합니다. -송혜교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지, 송혜교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수지, 송혜교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수지, 송혜교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의 간식차 선물에 감동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혜교언니가 지니 현장에 보내주신 서프라이즈 선물. 언니 감사해요. 맛나게 먹고 힘낼게요. 스윗한 언니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송혜교가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에 보낸 간식차 앞에서 입울 쭉 내밀고 뽀뽀하는 포즈에 이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간식차에는 ‘예쁜 수지 배우님과 다 이루어질지니 응원합니다. -송혜교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수지는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인증했다.

게시물을 본 송혜교는 “힘내라”고 댓글을 달아 수지를 응원했다. 누리꾼들도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두 사람 미모 합 무슨 일이에요”, “미모만큼 서로 챙기는 마음도 너무 좋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수지가 촬영 중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꺼내 준 한 여자가 3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수지와 함께 김우빈이 호흡을 맞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