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페스티벌’, 16일 영일대 해변서 개최…샌드아트·팝페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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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EA원해 포항 페스티벌'이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도·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포항 페스티벌은 경북 동해안 해양 관광자원을 활용, 경북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
또 경북해녀합창단 공연, 포항시 해양 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알리는 샌드 아트 퍼포먼스, 개막식과 클래식 공연 등이 식후 공연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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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2024 SEA원해 포항 페스티벌’이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도·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포항 페스티벌은 경북 동해안 해양 관광자원을 활용, 경북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영일대 샌드 페스티벌로 모래 조각 작품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운영하고, 서핑·패들보드 체험, 바다 유리 공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경북해녀합창단 공연, 포항시 해양 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알리는 샌드 아트 퍼포먼스, 개막식과 클래식 공연 등이 식후 공연으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DJ K-DORI’의 EDM 파티가 열려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채움아트커뮤니케이션’의 클래식 공연과 ‘포에버 색소폰 앙상블’의 클래식 6중주 공연, 임소영 가수의 팝페라 공연이 열려 포항 영일대 해변의 여름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운다.
유호성 해양산업과장은 “페스티벌로 해양 레저 스포츠 관광 도시로의 포항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동해안 해양 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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