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유엔 참전국 보훈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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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국가보훈부 산하 유엔평화기념관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6·25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을 대상으로 보훈 관련 사업을 공동 개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력 분야는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는 6·25전쟁 유엔 참전국의 보훈 외교 사업 지원 △유엔 참전국 관련 사회공헌 사업 △유엔평화기념관 견학·교육·대관 협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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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국가보훈부 산하 유엔평화기념관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6·25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을 대상으로 보훈 관련 사업을 공동 개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력 분야는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는 6·25전쟁 유엔 참전국의 보훈 외교 사업 지원 △유엔 참전국 관련 사회공헌 사업 △유엔평화기념관 견학·교육·대관 협조 등이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유엔 참전용사 등 사업 대상자에게 항공권 제공과 할인 지원을 검토하고, 유엔 참전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개발 및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엔평화기념관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유엔참전국에 감사와 존경을 담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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