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유이크 '클렌징 밤', 올리브영서 판매 1위"

온라인 판매 클렌징 부문 전체 1위 달성

[서울=뉴시스]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 (사진=지놈앤컴퍼니 제공) 2024.08.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신약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의 클렌징 제품이 뷰티&헬스 쇼핑몰인 올리브영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놈앤컴퍼니는 유이크의 대표 인기 제품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클렌징 밤’이 CJ올리브영 온라인 판매 ‘클렌징’ 부문에서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이크는 지난 12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진행된 ‘오늘의 특가’(오특) 기획전에 참여해 클렌징 부문 랭킹 1위에 올랐다.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클렌징 밤은 피부 각질부터 블랙헤드까지 한 번에 개선되는 일명 ‘모공 쏙, 틈새 싹, 쏙싹밤’으로 불리며,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에서도 지난 3월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놈앤컴퍼니가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큐티바이옴과 프랑스산 콜라겐을 담아 3단 트랜스 포밍(밤-오일-밀크)을 통해 메이크업 잔여물부터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 모공 속 노폐물 및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1차 세안만으로도 자극 걱정 없이 딥 클렌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지놈앤컴퍼니 관계자는 “올리브영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자사몰과 쿠팡에서 유이크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14개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