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 얼음공주 제시카, 무더위 날리는 압도적 시크美

(사진=제시카 소셜미디어)

(사진=제시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제시카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지난 8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Knock, knock. Guess who’s at your door?”(똑똑, 문 앞에 누가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블랙&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민소매 롱원피스를 입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가슴 라인이 V자로 파이고 다리 라인도 살짝 트인 디자인의 롱원피스로 세련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낸 제시카는 귀엽게 땋은 머리와 선글라스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나, 2014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일 데뷔 17주년을 맞은 제시카는 “17년 동안 나의 GoldenStars(제시카 팬덤명)와 함께한 놀라운 여행. 기억에 남을 반짝이는 밤을 선사해 줘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이며,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프로그램 ‘승풍파랑’ 시즌3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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