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던 불법체류자···무면허 운전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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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차를 버리고 도망친 불법체류자들이 검거됐다.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A(29)씨를 검거하고 같은 국적인 동승자 B(27)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같이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3시 27분께 충북 충주시 숙소에서 원주시 건설 현장으로 무면허로 차를 몰고 가던 중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남송사거리에서 거점 근무하던 경찰에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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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차를 버리고 도망친 불법체류자들이 검거됐다.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A(29)씨를 검거하고 같은 국적인 동승자 B(27)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같이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3시 27분께 충북 충주시 숙소에서 원주시 건설 현장으로 무면허로 차를 몰고 가던 중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남송사거리에서 거점 근무하던 경찰에 발각됐다. 경찰은 A씨에게 정차 명령을 했으나 1㎞가량 달아났다. 경찰이 추격을 시작하자 이들은 차량에서 내려 1.5㎞를 달아나다가 결국 붙잡혔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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