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 만세'…인천시, 광복절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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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인천보훈지청장, 군·구청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 선열 및 애국 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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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인천보훈지청장, 군·구청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 선열 및 애국 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유 시장은 "광복절은 선조들이 이어온 독립 염원의 결실"이라며 "시는 선열들이 되찾은 고귀한 빛을 지켜나가기 위해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 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 당 1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지난 2023년부터 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7만원) 등 보훈수당을 일괄 인상해 매월 지급하고 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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