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현금 부자' 황영진, 자가에 건물까지 소유? 재력 증언에 깜짝 ('다시갈지도')

김도형 기자 2024. 8.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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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황영진 / 채널 S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절친 황영진의 남다른 재력을 증언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15일) 저녁 9시 20분에 121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짠내나는 럭셔리 가족여행’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메이와 ‘로컬 무료 온천의 정체 대만 우라이’를, 이석훈이 백고팡과 함께 ‘2만 원(?)에 즐기는 호핑 투어 필리핀 코론’을, ‘큰별쌤’ 최태성이 레리꼬와 함께 ‘초저렴 초호화 숙소 태국 방콕’을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는 희극인 황영진과 아내 김다솜이 부부동반 출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이 절친 황영진의 '짠돌이' 이미지에는 이유가 있다며 남다른 재력을 증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영진은 평소 ‘10억 현금부자’로 화제를 모은 바. 그럼에도 황영진이 랜선여행 내내 극강의 가성비를 따지며 MC들을 쥐락펴락하자, 김신영은 “황영진 집은 자가다. (SBS 공채 개그맨 동기 중에) 제일 먼저 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김신영은 “건물주예요 건물주”라며 가짜뉴스(?)까지 양산하며 황영진을 진땀 빼게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김신영, 황영진 / 채널 S

그런가 하면 황영진이 '짠돌이'다운 기상천외한 여행 꿀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영진은 "무선 마이크를 차고 음식점에 가면 직업을 물어본다. 이때 코리아 스타라고 하며 유명인들과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서비스를 준다"며 못 말리는 짠내 여행 비법을 전수한다. 나아가 황영진은 훗날 '절약 치트키'로 사용할 요량으로, 이석훈에게도 사진을 요청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운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필리핀 코론의 갓성비 럭셔리 코스가 공개된다. 이만 원으로 떠나는 호핑 투어부터 만족도 100%의 고퀄리티 숙소, 만 오천 원의 가격을 자랑하는 화덕 피자까지 보고도 믿기지 않는 럭셔리 투어가 소개될 예정. 특히 피자 맛집에서는 김신영이 "트러플을 너무 아낌없이 넣어서 올리브인 줄 알았다"며 감탄한다고 해 그 비주얼이 어떤 모습일지 오늘(15일)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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