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늦은 밤 열린 우주쇼
홍아름 기자 2024. 8.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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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스웨덴 발렌투나에서 찍은 하늘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 한 장에는 화성과 목성, 오로라, 페르세우스 유성우,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얇은 선은 초당 60㎞ 속도로 하늘을 가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입니다.
유성우의 궤적 아래 수많은 점이 뭉친 듯한 형태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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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스웨덴 발렌투나에서 찍은 하늘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 한 장에는 화성과 목성, 오로라, 페르세우스 유성우,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먼저 소나무 바로 위 밝게 빛나는 두 점이 화성과 목성입니다. 더 밝은 점이 목성입니다. 사진 왼쪽의 보랏빛은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인 ‘오로라 보레알리스’입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얇은 선은 초당 60㎞ 속도로 하늘을 가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입니다. 유성우의 궤적 아래 수많은 점이 뭉친 듯한 형태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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