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지역 최대 규모 실내 새장 '버드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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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지역 최대 규모 실내 새장 '버드파크'가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버드파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콘텐츠를 선호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월드는 버드파크에 이어서 토끼팜, 페럿하우스, 알파카 팜파크, 비비프렌즈가든 등 동물 관련 콘텐츠를 지역의 대표적인 체험형 시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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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지역 최대 규모 실내 새장 '버드파크'가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버드파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콘텐츠를 선호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기존 주1주팜 내 사랑새관이 어드벤처 광장 옆으로 이전하고 약 500㎡ 규모로 재단장했다. 300여마리의 사랑새가 있는 '버드파크' 안에 들어가 모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다.
이월드는 버드파크에 이어서 토끼팜, 페럿하우스, 알파카 팜파크, 비비프렌즈가든 등 동물 관련 콘텐츠를 지역의 대표적인 체험형 시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9월에는 토끼동산에서 5배 커진 1300㎡ 규모의 토끼팜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체험형 동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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