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몰타 친구들, 출항 전 폭우예보…독도 볼 수 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몰타에서 온 '독도 원정대' 친구들이 결전의 날을 맞이한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간절히 염원하던 독도 입성에 도전한다.
기상 상황부터 시작해 쏟아지는 악재 속에 바다로 향한 몰타 친구들은 과연 독도에 닿을 수 있을지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간절히 염원하던 독도 입성에 도전한다.
‘독도에서 <독도는 우리 땅> 부르기’를 목표로 비행기, 자동차, 여객선을 총동원한 약 24시간의 대이동에 도전했던 몰타 친구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찾아온 독도 출항의 날. 친구들은 독도를 주제로 한 맞춤형 티셔츠와 태극기로 온몸을 도배, 한국인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애국 비주얼(?)로 변신한다. MC 김준현도 “이 정도 준비했으면 들어가야 돼요”라며 박수를 쳤다고. 독도 맞춤형 OOTD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모두의 바람과 달리, 불길한 예감들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는데. 새벽부터 하늘을 뒤덮은 수상한 먹구름은 물론, 강한 폭우 예보까지 터진 탓에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음장처럼 얼어붙은 것. 급기야 친구들은 독도행 여객선 티켓부터 가지고 온 깃발, 나아가 ‘이것’까지, 3연속 소지품을 분실하는 패닉 상태를 보여준다. 독도 바라기들은 과연 이대로 운명에 굴복할 수밖에 없을 것인지.
3대가 덕을 쌓아야만 갈 수 있다는 초고난도의 여행지이자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 기상 상황부터 시작해 쏟아지는 악재 속에 바다로 향한 몰타 친구들은 과연 독도에 닿을 수 있을지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공영방송 KBS란 간판, 부끄럽지 않나요?[MK이슈] - 스타투데이
- ‘실화탐사대’ 욱일기 추적기…“대한민국 사람 맞아?” - 스타투데이
- ‘가브리엘’ 홍진경, 르완다 모델로 20년만 워킹 “쉽게 가는게 없어” - 스타투데이
- KBS, 기미가요 이어 태극기 거꾸로 송출…하필 광복절에 - 스타투데이
- 광복절 기미가요 튼 KBS, 결국 사과 “진상 조사·책임 물을 것”[공식입장] - 스타투데이
- 광복절 0시, KBS선 日기미가요…‘나비부인’ 편성 논란 - 스타투데이
- 박재철, ‘백설공주’ 캐스팅…고보결 매니저 役 - 스타투데이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다큐 ‘아이 엠 스틸’ 포스터 공개 - 스타투데이
- ‘굿파트너’ 장나라VS지승현, 이혼 전쟁 “딸 양육권은…” - 스타투데이
- ‘전참시’ 측 “허미미 선수 출연, 9월 방송”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