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능가하고 남는다”‥‘빅토리’ 한국영화 실관람 평점 1위

배효주 2024. 8. 15.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토리'가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달성하며 입소문 열풍을 시작했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빅토리’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빅토리'가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달성하며 입소문 열풍을 시작했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빅토리'는 8월 14일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하는 CGV 골든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2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64점을 기록, 상영 중인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다.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기울어진 각도와 카메라 필터를 통해 Y2K 감성을 담아낸 컨셉이 눈길을 끈다. 온몸으로 춤생춤사의 삘을 보여주는 거제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세현(조아람)과 밀레니엄 걸즈의 개성이 돋보인다. 개봉과 함께 흥행 청신호를 밝히며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하는 듯한 스페셜 포스터는 앞으로 '빅토리'가 이어갈 본격 흥행 몰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