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日 언급 못 하고 北에 선전포고...최악의 경축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제나 일본이라는 표현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공허한 통일 메시지를 내놨다며 최악의 경축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통일 메시지는 대화 제의가 아니라 싸우자는 선전포고로 들렸고 결국 한 줌 극우 세력을 규합하기 위한 흡수 통일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제나 일본이라는 표현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공허한 통일 메시지를 내놨다며 최악의 경축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통일 메시지는 대화 제의가 아니라 싸우자는 선전포고로 들렸고 결국 한 줌 극우 세력을 규합하기 위한 흡수 통일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친일 인사 참사 논란은 외면한 채 국민 갈등의 원인을 선동과 날조 탓으로 돌렸다며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대통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친일 굴종, 국민 분열 본능을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당내에 정권의 역사 쿠데타 저지를 위한 TF를 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가 음주운전 CCTV 영상 추가 공개...인도 달리다 '꽈당'
- '쯔양 등 공갈' 구제역 등 사이버 레커 일당 기소
- 광복절 첫 반쪽 행사...독립운동 단체들도 따로 기념
- [단독] 서울 신림역 노상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여성 현장 체포
- "아이 영어에 도움 될까?" 필리핀 가사관리사, 강남 엄마들이 가장 원해 [앵커리포트]
- [단독] "1분 늦을 때마다 10만 원"...사채는 사냥하듯 가족까지 노렸다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
- [단독] 경찰, '불법 사채' 피해자 유서 확보..."딸아, 너로 인해 울고 웃었단다"
- 서울 성내동 다세대주택에서 불...6명 중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