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젓가락 미니테이블’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KBO 총재상 수상

황혜정 2024. 8. 15.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격인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상은 나무젓가락으로 미니 테이블을 만든 KT위즈 26조에 돌아갔다.

KBO는 15일 "구장 내 사용된 나무젓가락을 미니 테이블로 업사이클링하는 사업을 아이디어로 낸 KT위즈 26조가 KBO 총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난 3개월간 KBO리그 10개 구단과 전국 25개 대학 학생들이 협력해 만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KT위즈 26조에 속한 학생들이 대상을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 NINE 시즌 2024’ 성과공유회. 사진 | KBO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대상격인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상은 나무젓가락으로 미니 테이블을 만든 KT위즈 26조에 돌아갔다.

KBO는 15일 “구장 내 사용된 나무젓가락을 미니 테이블로 업사이클링하는 사업을 아이디어로 낸 KT위즈 26조가 KBO 총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KBO와 10개 구단 및 전국 25개 대학의 LINC3.0 사업단 및 대학혁신사업단은 지난 14일 ‘케이비오 나인(KBO NINE) 시즌 2024’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3개월간 KBO리그 10개 구단과 전국 25개 대학 학생들이 협력해 만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KT위즈 26조에 속한 학생들이 대상을 탔다.

대상을 수상한 KT위즈 팀 대표 김도웅(아주대학교)씨는 “구단의 마케팅 방향 및 ESG경영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긴 시간 동안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완성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