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감자·고구마·옥수수` 활용한 베이커리 3종 출시
이상현 2024. 8. 15. 15:18
할리는 오는 16일 감자와 옥수수, 고구마를 활용한 베이커리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찐찐 감자빵, '통통 옥수수빵', '달달 고구마빵' 등 3종으로, 회사츠은 원재료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려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밭에서 갓 캐낸 듯한 비주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줄 할리스의 베이커리 메뉴와 함께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의 판매가격은 각 3500원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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