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가로등 배너기 설치…축제 분위기 고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는 계룡軍문화축제 개막 50여 일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 가로등에 축제 홍보를 위한 배너기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IC에서 계룡대 1정문까지 총 500여 개의 가로등에 계룡軍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배너를 제작해 왕복 차선에서 눈에 잘 띄도록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서 열려
[계룡]계룡시는 계룡軍문화축제 개막 50여 일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 가로등에 축제 홍보를 위한 배너기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IC에서 계룡대 1정문까지 총 500여 개의 가로등에 계룡軍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배너를 제작해 왕복 차선에서 눈에 잘 띄도록 설치했다.
계룡軍문화축제 배너기는 작년 축제 개막식 사진을 배경으로 올해 축제 주제인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과 축제 기간 및 장소를 수록했으며, 배너기 설치로 계룡시민은 물론 차량 운전자에게 축제를 알리고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양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동시에 개최된다.
#충남 #계룡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