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김지석♥이주명 열애→김지석 “애 안 낳아, 내 마음” 자녀관 재조명

배효주 2024. 8. 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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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과 이주명이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최근 김지석이 밝힌 결혼관, 자녀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 14일 김지석과 이주명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81년생으로 만 43세인 김지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1993년생 만 30세인 이주명과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최근 김지석은 운영 중인 채널 '내 안의 보석'에 아버지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고 결혼관, 자녀관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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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주명(뉴스엔DB)
김지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지석과 이주명이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최근 김지석이 밝힌 결혼관, 자녀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 14일 김지석과 이주명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여기에 이주명이 김지석이 있는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1981년생으로 만 43세인 김지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1993년생 만 30세인 이주명과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최근 김지석은 운영 중인 채널 '내 안의 보석'에 아버지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고 결혼관, 자녀관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김지석은 아버지에게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고, 김지석 아버지는 "진짜 아이를 안 낳을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지석은 "내 마음"이라면서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아이에게 국한되지 않는 결혼 생활을 하고 싶다. 아이가 들어서면 좋지만 '아이부터 낳아야지'란 생각은 없다"는 의견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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