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랜드마크' 상상플랫폼에 등장한 이것…"높이만 6m"

이승주 기자 2024. 8. 15.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루페인트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에서 대형 미디어아트와 플로어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노루페인트의 컬러 기술력과 공간 기획력으로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상플랫폼과 함께했다"며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상플랫폼에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관람하고 키네틱 디스플레이로 재생되는 노루페인트의 미디어아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루페인트, 상상플랫폼 대형 '미디어아트' 공개
높이 6m 초대형 키네틱 LED 디스플레이 영상
[서울=뉴시스] 상상플랫폼 뮤지엄엘 1층 메인 라운지 전경 (사진=노루페인트 제공) 2024.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노루페인트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에서 대형 미디어아트와 플로어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상플랫폼은 70년대 인천항에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인천의 대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인천시가 리모델링한 복합문화시설이다. 인천역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인천시의 새로운 도시재생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컬러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활용해 상상플랫폼 뮤지엄엘 1층 메인 라운지 공간을 차별화된 영상미와 힐링 사운드를 선사하는 시그니처 미디어아트와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연출했다.

노루페인트는 메인 라운지에 설치된 높이 6미터의 초대형 키네틱(움직이는)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눈과 귀가 행복해지는 '컬러사운드'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라운지 플로어에는 페인팅과 바닷물의 물성에서 착안한 곡선을 강조한 패턴의 컬러풀한 포토존을 연출해 미디어아트와 함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노루페인트의 컬러 기술력과 공간 기획력으로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상플랫폼과 함께했다"며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상플랫폼에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관람하고 키네틱 디스플레이로 재생되는 노루페인트의 미디어아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