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혼인신고 없어도 ‘한 가족’ 퍼즐 이미 완성..단란한 분위기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와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8월 13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린이들과 하루 만보씩 걷는 베를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 두 아들은 마이큐와 여행 중인 모습이다. 스스럼 없이 가까워진, 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하고 있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 그리고 연인 마이큐와 함께 약 2주간 제주살이를 만끽한 뒤 서울로 복귀한 근황을 알렸다. 김나영은 개인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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