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나라 되찾은 기쁨, 국민과 함께 경축”

김동민 기자 2024. 8. 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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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5일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되찾은 기쁨의 그 날을 국민과 함께 경축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되찾은 그 나라가 79년이 지나 누구라도 자랑스러워할 만한 나라가 됐다"라며 "독립의 영웅들에게 독립운동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용기와 헌신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라며 "그 마음 따라 배우면서 더 좋은 나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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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영웅들에게 끝이 보이지 않은 길
용기와 헌신 때문에 오늘의 우리 있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5일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되찾은 기쁨의 그 날을 국민과 함께 경축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되찾은 그 나라가 79년이 지나 누구라도 자랑스러워할 만한 나라가 됐다”라며 “독립의 영웅들에게 독립운동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공하더라도 그 과실을 자신이 볼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라며 “그래도 예정된 자신의 죽음과 남겨진 사랑하는 가족들이 평생 겪게 될 생활고와 고통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용기 내어 헌신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용기와 헌신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라며 “그 마음 따라 배우면서 더 좋은 나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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