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억 펜트하우스 이사한 유재석, 집들이 예고에 지석진 "입장료 5만원" (핑계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최근 이사한 새 집에서 집들이를 할 계획을 예고했다.
이에 지석진은 "얘네(유재석)가 이사한 집에 가봐야 한다. 그런데 지난번에 5만 원 내라고 해서 겁내고 있다. 입장료가 5만 원이라고 하더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에 대해 "그렇지 않아도 욱동(이동욱)과 친한 사람들 모아서 한 번 하겠다. 하지만 집에서는 조용히 해주셔야 한다. 다른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재석이 최근 이사한 새 집에서 집들이를 할 계획을 예고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영상 '200만 기념은 핑계고'에서는 유재석과 이동욱, 지석진, 남창희가 함께 출연해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결혼 후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친구들이 불편해할까 봐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석진은 "얘네(유재석)가 이사한 집에 가봐야 한다. 그런데 지난번에 5만 원 내라고 해서 겁내고 있다. 입장료가 5만 원이라고 하더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에 대해 "그렇지 않아도 욱동(이동욱)과 친한 사람들 모아서 한 번 하겠다. 하지만 집에서는 조용히 해주셔야 한다. 다른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석진은 이에 "가족들이 여행 갈 때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이동욱은 "가족 여행을 같이 안 가냐"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15년간 살았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떠나,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이사한 집의 매매 금액은 86억 6,570만 원으로,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현장] "다시 부부로 재회"…'완벽한 가족' 김병철♥윤세아, '스캐…
- 송영길 “이혼 6년차..두 아들 육아 중. 아내 빈자리 너무 커” (동치…
- 이강인 옆에 있는 211cm 괴물은 누구?
- 캐나다 미녀 육상선수, 성인콘텐츠 사이트 활동 들켰다…銅메달 회수되나
- "수컷 개 중성화 수술해도 수컷" 비난에 트랜스젠더 골퍼 "남 탓" 반박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