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22억 빚 공개 후 대판 싸워 “예능서 엉덩이 흔들어도 화 안 내더니”

이슬기 2024. 8. 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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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부부싸움을 이야기했다.

이에 한창은 "'돌싱포맨'에 나가서 빚 이야기를 했다. 촬영 끝나고 오면서 '빚 이야기를 안했으면 좋지 않았을까'하고 둘이 한 번 티격태격했다"라며 장영란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또 장영란은 "22억 빚 자꾸 이야기 해서 미안한데 그걸 제가 다 돈을 내서 병원을 차려준 줄 알더라. 저는 남편 병원 차릴 때 하나도 한 게 없고 남편이 풀대출 받은 거라, 이혼하면 빚더미고 저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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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장영란’ 채널
‘A급 장영란’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부부싸움을 이야기했다.

8월 15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현재 난리난 장영란 부부 악플 직접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22억 빚 타령 좀 그만하라'는 댓글을 읽었다. 이에 한창은 "'돌싱포맨'에 나가서 빚 이야기를 했다. 촬영 끝나고 오면서 '빚 이야기를 안했으면 좋지 않았을까'하고 둘이 한 번 티격태격했다"라며 장영란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장영란은 남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말한 것 같다면서 "솔직하게 이야기한 것 같아 미안하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새벽 2~3시까지 싸웠다. 정말 대판 싸웠다"라고 부연했다.

장영란은 "예능을 나가면 웃긴 춤을 추던 엉덩이를 흔들던, 소리를 지르던 더 하라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처음으로 '왜 그런 말을 했냐'라고 했다"라며 주눅이 들었었다고.

그러자 한창은 "이제는 괜찮다. 사업을 하다보면 정착하기 전까지는 예민하다. 배우자가 내가 잘못되길 바라서 그런 이야기를 했겠냐. 나를 위해서 하는 이야기였다"라며 여유로운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미안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장영란은 '남편 병원 적자를 장영란이 메꿔준다며?'라는 댓글도 읽었다. 한창은 병원이 적자가 아니라고 했고, 장영란은 "도움주는 건 없다. 남편이 다 꾸려가는 거고 적자를 메꾼다는 건 헛소문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장영란은 "22억 빚 자꾸 이야기 해서 미안한데 그걸 제가 다 돈을 내서 병원을 차려준 줄 알더라. 저는 남편 병원 차릴 때 하나도 한 게 없고 남편이 풀대출 받은 거라, 이혼하면 빚더미고 저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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