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원석·UFC 최두호, 16일 LG 트윈스 시타·시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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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원석과 UFC 선수 최두호가 서울 잠실 야구장에 뜬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배우 태원석과 UFC 선수 최두호가 시타 시구로 나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태원석과 현직 UFC 선수로 활약 중인 최두호가 어떤 시타와 시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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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배우 태원석과 UFC 선수 최두호가 시타 시구로 나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태원석과 최두호는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타와 시구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태원석과 현직 UFC 선수로 활약 중인 최두호가 어떤 시타와 시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
태원석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압도적 피지컬은 물론 강렬한 존재감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굿보이’ 출연을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구에 나서는 최두호는 코리안 슈퍼보이’로 불리는 UFC 파이터이자 유튜브,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멀티테이너로 지난 7월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on ESPN 60’에서 8년 만에 승리를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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