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서산 호우주의보…강한 소나기 예상

이시우 기자 2024. 8. 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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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이 15일 오후 1시 45분을 기해 충남 태안과 서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시각 현재 이들 지역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태안 17㎜, 서산 6.9㎜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시간당 10~3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계곡이나 하천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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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과 서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이 15일 오후 1시 45분을 기해 충남 태안과 서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시각 현재 이들 지역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태안 17㎜, 서산 6.9㎜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시간당 10~3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계곡이나 하천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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