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날벼락' 윙포워드 밥, 훈련 중 다리 골절 부상…수개월 결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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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르 밥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밥은 지난 주말 열린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을 수 있게 한 맨시티의 주역이었다.
밥은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베르나르도 실바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왔던 바 있다.
밥이 가장 심각한 다리 골절은 피했으나, 수개월 결장이 전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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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오스카르 밥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영국 언론 '메일'은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오스카 밥은 훈련 중 다리가 골절된 후 잠시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 맨시티는 밥을 유명 전문의인 라몬 쿠가트 박사에게 보내 검사를 받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밥은 지난 주말 열린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을 수 있게 한 맨시티의 주역이었다. 밥은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베르나르도 실바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왔던 바 있다.
밥이 가장 심각한 다리 골절은 피했으나, 수개월 결장이 전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가오는 주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맞는 맨시티에 좋지 않은 소식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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