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연속안타 노리던 김하성 결장…배지환도 나란히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5경기 연속안타를 노렸지만 결장하면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선제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피츠버그에 8-2로 승리했다.
전날 나란히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과 배지환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5경기 연속안타를 노렸지만 결장하면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도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선제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피츠버그에 8-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3경기 차로 쫓았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피츠버그는 10연패를 당했다.
전날 나란히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과 배지환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김하성은 지난 7일에도 우측 삼두근 부위에 통증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바 있다.
1회부터 3점포를 앞세워 리드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2회 루이스 아라에스의 적시 2루타로 4-0으로 달아났다. 4-0으로 앞선 3회에는 잭슨 메릴의 2타점 3루타, 데이비드 페랄타의 투런포가 연이어 터지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틴 페레즈는 화끈한타선 지원 속에 5와3분의1이닝 5피안타(1홈런)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5패)재를 챙겼다.
이제훈 전문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기당하고 심장병으로 119에 실려갔다”는 유명 배우
- 방송인 이수지도 당했다 “전 재산 4억 날려” 충격 사연
- 장미란 힘에 ‘깜짝’ 놀란 허미미?…선수단 귀국 환영 장면 화제
- ‘신유빈과 대결’ 日선수 발언에 ‘발칵’…“가미카제 박물관 가고 싶다”
- “예쁜데 털털한 게 최고”…전현무, 동갑 채정안에 플러팅
- 광복절 0시 땡 치자 KBS서 ‘기미가요’…기모노 입은 ‘나비부인’ 내일 또 튼다
- 서정희 “딸 서동주, 억만장자 전 남친이랑 지금도 연락”
- 윤종신♥전미라 딸, 벌써 이렇게 컸다…‘우월한 기럭지’에 깜짝
- “임영웅 때문에 영화 예매 차질”… CGV 앱 일시 먹통 만든 ‘티켓 파워’
- ‘띠동갑’ 김지석♥이주명,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