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신속 조성 위한 전담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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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전담반을 꾸린다.
이들은 각종 행정절차 이행, 시설건립, 분야별 방향 및 콘텐츠 구상 등의 역할을 분담하며, 정기적으로 만나 의견을 나누고 사업 내용 및 진행상황 등을 수시로 공유하며 복합단지 조성의 기술적·논리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는 중촌근린공원에 조성되며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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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전담반을 꾸린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 전담반은 총 5개 반 23명 규모로, 기획부터 개관·운영까지 단계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행정, 기술 및 학예연구 인력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각종 행정절차 이행, 시설건립, 분야별 방향 및 콘텐츠 구상 등의 역할을 분담하며, 정기적으로 만나 의견을 나누고 사업 내용 및 진행상황 등을 수시로 공유하며 복합단지 조성의 기술적·논리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민선 8기 들어 기획디자인 제도(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수립)를 도입한 대전시는 제2복합문화예술단지를 명품건축물로 건립하기 위해 지난 5월 국제지명공모를 시행하여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는 마스터플랜 우수작을 기반으로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는 오는 10월 지방재정법에 따른 사업타당성 조사 의뢰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는 중촌근린공원에 조성되며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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