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염에 가축 피해 확대…78만마리 폐사

홍정원 2024. 8. 15. 13: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폭염에 가축과 양식장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전국에서 77만9천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닭이나 오리 같은 가금류가 72만8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도 5만 마리 넘게 폐사했습니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양식장 피해도 잇따랐는데, 이 기간 전국 양식장에서 우럭과 넙치 등 103만8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홍정원 기자 zizou@yna.co.kr

#폭염 #가축 #양식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