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172cm 49kg' 뼈마름인데 텅빈 헬스장서 '운동 감행'

정다연 2024. 8. 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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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에서 수영은 스포츠 레깅스에 밝은색 긴 나시티를 입고 헬스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 중 살이 잘 안 찌기로 유명한 수영은 이미 군살을 찾을 수 없는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에 한창이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수영은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혔으며, 현재 배우 정경호와 11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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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수영 SN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수영은 스포츠 레깅스에 밝은색 긴 나시티를 입고 헬스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 중 살이 잘 안 찌기로 유명한 수영은 이미 군살을 찾을 수 없는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에 한창이다.

특히 헬스장으로 보이는 공간이 아무도 없는 상태라 얼마나 이른 시간에 운동을 했는지 짐작케 한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수영은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혔으며, 현재 배우 정경호와 11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또 지난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 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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