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새로운 플라잉 스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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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럭셔리 GT 브랜드, 벤틀리(Bentley Motors)가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담당하는 '플라잉 스퍼(Flying Spur)'에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다.
벤틀리는 최근 고성능 2-도어 GT 모델인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경쟁력, 그리고 '가능성'을 확인했다.
실제 벤틀리는 브랜드 내부 결정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원트레인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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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 준비
벤틀리는 최근 고성능 2-도어 GT 모델인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경쟁력, 그리고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확장할 것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벤틀리는 브랜드 내부 결정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원트레인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선택을 통해 더욱 우수한 성능은 물론이고 주행 효율성까지 개선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771마력이라는 걸출한 출력으로 럭셔리 GT의 가치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기의 힘만으로 약 45마일(환산 기준 72km) 이상의 거리를 전기의 힘으로 달릴 수 있어 ‘차량의 활용성’을 대폭 끌어 올린다.
다만 벤틀리 측에서는 새로운 플라잉 스퍼에 대해 구체적인 사양과 세부적인 제원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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