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은조, 데뷔 첫 연기 도전…숏폼 드라마 ‘드림 온!’ 출연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8. 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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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노트의 은조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15일 드림노트의 소속사 iMe KOREA는 "드림노트 은조가 숏폼 드라마 '드림 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드림 온!'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걸그룹 데뷔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쫓아가는 해리(은조)가 오랜 슬럼프를 겪으며 지내온 괴짜 프로듀서 문지후(문지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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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 KOREA

걸그룹 드림노트의 은조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15일 드림노트의 소속사 iMe KOREA는 “드림노트 은조가 숏폼 드라마 ‘드림 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드림 온!’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걸그룹 데뷔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쫓아가는 해리(은조)가 오랜 슬럼프를 겪으며 지내온 괴짜 프로듀서 문지후(문지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은조는 ‘드림 온’이 걸그룹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겪는 힘듦과 그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인 만큼 직접 겪었던 경험들과 감정들을 연기에 녹여냈다.

은조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배우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은조는 MBC 드라마 ‘세 번째 결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문지후와 웹드라마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출연한 신예 배우 아미 역의 김윤하와 호흡을 맞춰,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숏폼 드라마 ‘드림 온!’은 숏폼 전문 제작사 큐와이씨의 작품으로, 글로벌 플랫폼 ‘비글루(Vigloo)’에서 감상할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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