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의원 日 사도광산 방문 "강제동원 역사적 진실 지켜야"[fn영상]

서동일 2024. 8. 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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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일본 사도광산을 방문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일제에 의해 자행된 침략의 역사와 강제동원의 아픈 역사에 대해 한 치의 거짓이 없이 명백히 밝힐 것을 촉구하고 강제징용의 역사적 진실을 지키고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일본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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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일본 사도광산을 방문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일제에 의해 자행된 침략의 역사와 강제동원의 아픈 역사에 대해 한 치의 거짓이 없이 명백히 밝힐 것을 촉구하고 강제징용의 역사적 진실을 지키고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일본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일엔 이재강·임미애 민주당 의원, 김준형·이해민 혁신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본 도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니가타현 사도섬을 방문한 뒤, 사도광산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구체적 대응을 촉구하는 등 17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왼쪽)이 15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에 앞서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 진실인정 및 명부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국혁신당 김준형·이해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임미애 의원, 진보당 전혜경 의원. 사진=서동일 기자

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 전혜경 진보당 의원(오른쪽)이 15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에 앞서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 진실인정 및 명부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국혁신당 김준형·이해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임미애 의원, 진보당 전혜경 의원. 사진=서동일 기자

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네번째)이 15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에 앞서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 진실인정 및 명부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국혁신당 김준형·이해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임미애 의원, 진보당 전혜경 의원.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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