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얼마나 좋으면…'결혼 11년차' 이효리 '♥이상순'에 착 붙어 '기습 뽀뽀'

정다연 2024. 8. 15.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동영상을 찍는 남편 이상순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동영상을 찍는 남편 이상순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 늘 붙어 있는 11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이효리는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순 역시 최근 한 방송에서 "가을 이후에 하반기쯤 서울로 올라올 것"이라며 "현재 인테리어 중으로 집도 구해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젊을 때 시골에서 그런 삶을 산 경험을 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서울에 오면 누릴 거 다 누리고 맨날 배달시켜 먹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 음악하는 후배, 친구들 만나서 얘기도 하다가 작업도 같이 하는 기대도 있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