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기립!” 애런 저지, 최소 경기-최소 타석 30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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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가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했다.
저지는 15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서 8회초 홈런을 기록했다.
통산 955번째 경기 만에 300홈런을 달성, 랄프 카이너가 갖고 있던 최소 경기 300홈런(1087경기) 기록을 뛰어넘었다.
맥과이어는 1412경기 만에 400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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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가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했다.
저지는 15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서 8회초 홈런을 기록했다.
팀이 6-2로 앞선 1사 1, 2루에서 채드 쿨을 상대로 3-0 카운트에서 4구째 94.2마일 싱커를 강타, 좌측 담장을 넘겼다.
통산 955번째 경기 만에 300홈런을 달성, 랄프 카이너가 갖고 있던 최소 경기 300홈런(1087경기) 기록을 뛰어넘었다.
‘MLB.com’이 ‘엘리아스 스포츠’를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3431타수 만에 300홈런을 기록하며 최단 타수 300홈런 기록을 세웠다.
앞서 베이브 루스(3831타수) 마크 맥과이어(3837타수) 카이너(3883타수)를 뛰어 넘은 기록이다.
한편, 양키스는 이날 경기 10-2로 크게 이겼다.
저지가 4타수 2안타 2득점 3타점 기록한 것을 비롯해 후안 소토가 2타수 1안타 3볼넷 3득점 1타점, 오스틴 웰스가 5타수 3안타 1득점 3타점, 알렉스 버두고가 4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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