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파트너사 근로자들에 말복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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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과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시행됐으며 8월 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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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회장 직접 참여
이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시행됐으며 8월 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롯데리아 치킨 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박현철 부회장이 임직원에게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간식을 전달받은 롯데건설 파트너사 근로자는 “지난번 팥빙수에 이어서 이번 치킨 세트와 간식을 받으니 롯데건설에서 지속해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 환경을 위해 신경 써주는 것 같아 힘이 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행복과 사기를 북돋우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해피 패밀리 먼스(Happy Family Month)’ 이벤트를 시작으로 7월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모든 현장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는 ‘아이스 밤(Ice Bomb)’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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